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 탁구 대표팀이 세계 무대에 도전 합니다. 탁구 선수들은 각종 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으로 최고의 성과를 목표로 합니다. 이들의 경기를 네이버 TV에서 생중계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한민국 탁구 경기일정
| 경기 일정 | 상세 내용 |
| 8월 29일 | 남자 복식 16강 (MD8): 김영건, 김정길 |
| 여자 복식 16강 (WD10): 이미규, 강외정, 문성혜, 정영애 | |
| 남자 복식 8강 (MD4): 박성주, 장영진, 박진철, 차수웅 | |
| 혼성 복식 16강 (XD7): 김영건, 이미규, 김정길, 윤지유 | |
| 남자 복식 8강 (MD8): 김영건, 김정길 | |
| 8월 30일 | 여자 복식 8강 (WD10): 이미규, 강외정, 문성혜, 정영애 |
| 여자 복식 준결승 (WD5): 서수연, 윤지유 | |
| 혼성 복식 8강 (XD7): 김영건, 이미규, 김정길, 윤지유 | |
| 남자 복식 준결승 (MD4): 박성주, 장영진, 박진철, 차수웅 | |
| 남자 복식 결승전 (MD8): 김영건, 김정길 | |
| 8월 31일 | 여자 복식 결승전 (WD10): 이미규, 강외정, 문성혜, 정영애 |
| 혼성 복식 준결승 (XD7): 김영건, 이미규, 김정길, 윤지유 | |
| 남자 복식 결승전 (MD8): 김영건, 김정길 | |
| 9월 1일 | 혼성 복식 결승전 (XD7): 김영건, 이미규, 김정길, 윤지유 |
| 9월 2일 | 남자 단식 32강 (MS3): 백영복, 장영진 |
| 여자 단식 16강 (WS3): 윤지유, 이미규 | |
| 남자 단식 16강 (MS2): 박진철, 차수웅 | |
| 남자 단식 16강 (MS11): 김기태 | |
| 여자 단식 8강 (WS1-2): 서수연 | |
| 여자 단식 8강 (WS7): 김성옥 | |
| 여자 단식 8강 (WS5): 문성혜, 정영애 | |
| 9월 3일 | 남자 단식 8강 (MS3): 백영복, 장영진 |
| 남자 단식 8강 (MS2): 박진철, 차수웅 | |
| 여자 단식 8강 (WS1-2): 서수연 | |
| 여자 단식 준결승 (WS5): 문성혜, 정영애 | |
| 9월 4일 | 남자 단식 준결승 (MS4): 김영건, 김정길 |
| 여자 단식 준결승 (WS7): 김성옥 | |
| 남자 단식 결승전 (MS2): 박진철, 차수웅 | |
| 9월 5일 | 남자 단식 준결승 (MS3): 백영복, 장영진 |
| 여자 단식 결승전 (WS7): 김성옥 | |
| 남자 단식 결승전 (MS11): 김기태 |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한민국 탁구 선수명단
2024 파리 패럴림픽 탁구 경기는 장애 유형과 등급에 따라 다양한 클래스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개인전, 단체전으로 구성되며, 예선 라운드 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선수들은 각자 장애에 맞는 규칙 하에 경기를 펼치며, 승리자는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여 메달을 놓고 경쟁합니다.
선수명단: 강외정, 김기태, 김선옥, 김영권, 김정길, 김학진, 문성혜, 박성주, 박진철, 백영복, 서수연, 윤지유, 이미규, 장영진, 정영아, 주영대, 차수용,
파리 패럴림픽 선수 소개
강외정 선수는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은 후 탁구를 시작했고, 여러 국제 대회에서 성과를 거뒀다. 이번 파리 패럴림픽에서는 여자 복식 은메달을 목표로 한다. 그녀는 수비형이지만 다양한 공격을 구사하며 경기에 임하고 있다.
김기태 선수는 2011년 장애를 발견한 후 탁구를 시작해 국가대표가 되었고, 파리 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2년 안달루시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큰 성취감을 느꼈고, 이번 대회에서도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모두 파이팅!"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로 동료들과 함께 최상의 성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성옥 선수는 1967년생으로 광주광역시청 소속이다. 2016 리우 패럴림픽에서 여자 스탠딩 선수 최초로 동메달을 땄으며, 파리 패럴림픽에서는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금메달을 목표로 한다. 어머니와 아들이 큰 힘이 되었고, 탁구는 그녀에게 행복과 가문의 영광이다. 그녀의 강점은 서브 후 백핸드 기술과 강한 멘털이다.
김영건 선수는 1984년생으로 광주광역시청 소속의 탁구 선수다. 1997년 척수염으로 하반신 마비를 겪고 탁구를 시작해 여러 패럴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파리 패럴림픽에서는 금메달을 목표로, 단식과 복식 모두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그의 강점은 백핸드 스트로크와 심리전이다. 아내와 스태프의 지원에 감사하며 최고의 결과를 위해 준비 중이다.
김정길 선수는 1986년생으로 광주광역시청 소속의 탁구 선수다. 2004년 척수장애를 입고 탁구를 시작해 여러 대회에서 성공을 거뒀다. 이번 파리 패럴림픽에서는 단식 금메달과 복식 결승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탁구를 통해 몸과 정신이 건강해졌으며,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의 강점은 강한 회전 서비스와 3구, 5구 공격이다.
김학진 선수는 1987년생으로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소속 탁구 선수다. 그는 파리 패럴림픽 출전을 위해 1년간 18개 국제 대회에 출전하며 금메달을 목표로 훈련했다. 장애 이후 운동을 통해 건강과 정신을 회복했으며, 그의 강점은 긴 리치를 활용한 로빙 볼과 사이드 볼 처리 능력이다. 이번 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문성혜 선수는 척수손상으로 장애를 입고 2003년 탁구를 시작했다. 여러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이번 파리 패럴림픽에서는 은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녀의 강점은 포핸드 어택과 랠리에서의 포핸드 스매싱이다. 가족의 응원과 포기하지 않는 의지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박성주 선수는 2008년 교통사고 이후 탁구를 시작해 첫 패럴림픽에 참가한다. 금메달이 목표이며, 파트너 장영진 선수와 함께 남자 복식 결승 진출을 꿈꾸고 있다. 어려운 순간 아내의 격려로 힘을 얻었고, 탁구를 통해 소통과 긍정적인 삶을 되찾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2022년 스페인 대회에서의 패배로, 자만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다.
박진철 선수는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합숙 훈련에 매진 중이다. 2005년 사고로 탁구를 시작한 그는 도쿄 패럴림픽 단식 동메달을 계기로 금메달을 다짐했다. 장애인 탁구의 특성인 커트 랠리와 그의 백핸드 플레이에 주목하며 경기를 즐길 수 있다.
백영복 선수는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남자 단식 3위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06년 사고 후 운동을 통해 체력과 마음이 강해졌으며, 첫 국제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성취감을 잊지 않고 있다. 그의 강점은 체력, 토마호크 서브, 백핸드 스트로크, 그리고 투지이다. 장애인에게 운동을 추천하며,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라고 조언한다.
서수연 선수는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개인과 여자 복식 모두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4년 의료 사고로 장애를 입은 후 2006년에 탁구를 시작하여 국가대표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최고 여성 선수로 선정되었다. 정교한 서비스와 스매싱이 강점이다. 이번 대회에서 그랜드슬램 달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윤지유 선수는 파리 패럴림픽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03년 하반신 마비를 겪은 후 14살에 탁구를 시작해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그녀는 랠리 스타일로 회전 변화를 많이 주고, 백핸드로 마무리하는 플레이를 선호한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미규 선수는 파리 패럴림픽에서 개인전 메달권 진입과 여자 복식, 혼합 복식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패럴림픽을 꿈의 무대로 여기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으며, 그녀의 원동력은 가족과 팀 동료들의 응원이다. 그녀의 백페인트 공격이 관전 포인트이다.
장영진 선수는 파리 패럴림픽 첫 출전에서 단식 은메달과 복식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긍정적인 사고와 마인드 컨트롤이 장점이며,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금메달을 성취로 기억한다.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백드라이브와 포핸드를 활용한 빠른 템포의 공격을 구사한다.
정영아 선수는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단식 동메달과 복식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학 졸업 후 사고로 장애를 입었지만, 재활 프로그램으로 탁구를 시작해 빠르게 성장했다. 강점은 왼손잡이와 긍정적인 사고이며, 패럴림픽 준비를 위해 상대 선수 영상을 분석하며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있다.
주영대 선수는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2연패를 목표로 한다. 1993년 교통사고 후 탁구를 시작해 활력을 되찾았으며, 이번 대회를 선수 생활의 터닝 포인트로 생각하고 있다. 장애인 탁구 특유의 기술인 쇼트 서브와 로빙이 강점으로, 건강히 경기를 마치는 것이 최우선 목표다.
차수용 선수는 2001년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를 겪고, 2016년 리우 패럴림픽부터 세 번째로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 목표는 금메달로, 두 아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삶을 보여주고자 한다. 빠른 서브와 5구 안에 끝내는 공격 스타일이 강점이다.
마치며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 탁구 대표팀은 각자의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성과를 목표로 경기에 임할 것입니다. 선수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은 장애를 뛰어넘어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며, 그들이 이루어낼 성과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과 영감을 줄 것입니다. 이번 대회에서의 활약이 새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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